넋두리

안녕하세요. 다들 중국발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우리는 꿈을 위해서 도서관에 가야 합니다. 지난 업로드 글을 보니 2016년 1월 6일 2015년도 문제까지 올리고 이후로 업로드를 못 했습니다. 학교 일이다 담임업무다 뭐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학교 일만 하면 빨리 끝날텐데... 교사들은 자기계발도 필수죠! 아두이노다... 3D 프린터다... 코딩이다.... 롤도 해야하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작년에 경북대로 1정 연수를 가게 되어서... 거기서 전공에 대한 감을 찾고 빨리 16년 이후의 임용 문제도 편집해서 좋은 일을 해야지!! 마음만 먹었다가 팡팡 놀고 롤 친구들만 사귀고.... 어떻게 하다 보니 4년이 화살처럼 지나갔습니다.... -_-;..

학교 일이 바빠서... 포스팅도 못하고 답도 못 올리고 계속 늦어서 죄송하네요... 17, 18년 문제까지 카테고리도 다 나눈 상태에, 타이핑도 친 상태이긴한데 편집을 못해서 업로드를 못 하고 있어요.. 문제는 3월 중으로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출은 시간 날때마다 알음알음 풀고있습니다... 12년까지기출은 다 풀었어요. 해설은 여름방학때 꼭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어느 페이지 어느 문구까지 써있는게 기억이 다 났는데... 지금은 어느정도밖에모르네요.. 그래도 1차 컷은 가니까 아직 덜 까먹은것같아요... 더 까먹기 전에 임용으로 가는 길을 닦아놓고싶습니다... 아줌마쌤들 화이팅입니다.... 아 모르시는 분들이 은근 계신것같은데 과학과 임용카페 http://cafe.daum.net/S2000 ..

공부에 손을 놓은지 오래되어서... 책 어느 페이지에 나오는건 대략 떠오르는데 내용이 안 떠올라서 고득점에 실패했고 실수를 2~3문제 했다. 음... 임용합격에 가장 큰 장벽은 " 실수의 여부 " 라 생각한다. 실수만 없으면 합격이라고 볼 수 있다. 아래의 총평은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참고만.. 총평 : 1. 15년 임용시험 이후부터 장수생에게는 불리하고 초수생, 기간제선생님, 돌아온 아줌마임고생들에게 유리해지고 있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문제 수 감소 : 이전에는 지엽적인 문제도 다루었으나, 문제 수가 감소함에따라 각 전공에서 중요한 주제를 다룸 2) 출제 교수진의 변화 : 예를 들어 올해 천문은 대구대 교수님께서 들어가셨다. 대구대에 지교과가 생긴지 3년이 채 안되어서 올해 천문을 누가 들어갔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정말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출문제 해설서를 6월중순에 최근 내용을 개정해서 출판하려했는데 풀이집 원고를 도서관에서 대기과학 빼놓고 몽땅 분실했습니다.... 기존에 제 것을 제본해드린 분에게 다시 달라고는 못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공 내용을 더 잊기 전에, 문제를 풀려했으나,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 해야 하는게 소명인지라, 수업, 업무, 봉사활동 등을 하다 보니 기출을 풀 시간이 없었고, 처음 임용을 준비하는 선생님들 가이드 정도만 가능했습니다. (사실 지금 전공을 거의 다 까먹어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을 앞두고 여러 선생님들께서 연락을 주십니다. 물어보시는 내용은 두 가지 입니다. 1. 비사범대, 돌아온 임고생인데 공부방향을 모르겠다, 정말 할 수 있을까? 2..